2012 | 8'50" | HD l Color l 극영화
SF,실험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가 있던 날, 남자(M)이 한 연구소의 실험 촬영 제의를 받고 실험실로 들어간다.
실험실에서 온 몸을 가린 미스테리한 아이(I)를 만나 촬영을 시작한다.
I는 원(결계) 안에 알지 못 할 그림들을 그리며 몸을 긁어대기 시작하고
I가 몸을 긁어대자 M은 I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멀찍이 떨어져서 촬영만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M 또한 온몸이 조금씩 가렵기 시작하고 얼른 실험실에서 빠져나가고 싶어지는데.
이 실험은 무슨 실험이며, 도대체 누가 실험자이고 누가 피실험자일까?

꿈에 관한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잊어지지 않는 꿈과 시나리오에 대한 압박, 읽고 있던 외계서적,
그리고 뉴스에서 한참 난리였던 일본 방사능 유출문제가 어우러져 이상한 꿈을 완성한다.

n/a

감독. 박매화
1983년 마산 출생.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학과 수료.
<너에게는 쉽고 나에게는 참 어려운 것>은 감독의 다섯번째 연출작이다.
2005 새엄마는 외국인
2006 북두칠성
2011 웰빙푸드 Z 푸드
2012 밀실
2012 너에게는 쉽고 나에게는 어려운 것

M: 백수장
I: 김효균

프로듀서: 최선미
시나리오: 박매화/조유진
조연출: 임상수
촬영: 서민수
조명: 김욱
녹음: 한경문
편집: 이강석
믹싱: 이셀라
CG: 나성국
색보정: 엄태식